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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늘은 둥실둥실한 내모습

내모습 그대로

by daeyun대윤 2019. 9. 27. 00:33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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레깅스입은 둥실둥실한 내모습

점점 그림에 정성이 쏟아지고 있죠.

처음에 그린것에 비하면 24일날 그린 제 모습은

컬러도 들어가고 손끝 발끝을 좀더 세심하게 다듬어서

인스타에 올렸었습니다.

 

평소에 저는 검은색 옷을 주로 입고 다녀요.

운동복으로 입는 레깅스도 검은색이죠.

 

그림이 완성되고 올리기 직전에

색을 변경한게 기억나네요.

 

제 입장에선 꽤 과감한 분홍분홍한 색을

골라봤었습니다.

 

제가 물건하나 고를때

절대 핑크색, 분홍색, 그런....

여성을 대표한다고 할만한 색을 일부러라도

피합니다. 다른 이유가 있어서가 아니라...

 

그냥 저랑 안어울리는 색이라

생각해서요.

 

그림뿐일지라도 제 모습을 그린것이기 때문에

분홍분홍한 이 색은

저에겐 아주 과감한 색이죠.

:-)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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